[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비정상회담'이 15일 방송에서 청년 취업문제를 다룬 가운데 시청률 4.964%를 기록해, 이날 종편 프로그램 전체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JTBC '국격없는 청년회 비정상회담(이하 비정상회담)'이 시청률 4.964%(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해 15일 방송된 종편채널 전체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된 '비정상회담'에서는 각국의 발명품에 대한 논쟁을 시작으로 청년대표 존박의 등장과 함께 '스펙쌓기에 올인하는 청년 취업문제'를 다뤄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과 같은 시간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는 전국 시청률 6.0%, 수도권 시청률 7.0%를 기록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으며, SBS '힐링캠프'는 전국 시청률 4.6%, 수도권 시청률 5.1%를 기록해 동시간대 2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