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이정현 기자]그룹 S가 11년 만에 컴백한다.

15일 SM엔터테인먼트는 "세 사람이 돈독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고 최근 음악 작업도 진행하고 있다"며 "가능하면 올해 안에 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룹 S는 1979년생 동갑내기인 강타, 신혜성, 이지훈이 2003년 결성했다.

1집 앨범 'S'의 타이틀곡 'I Swaer'가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그룹 S의 컴백이야기가 이어져 왔지만, 11년만에 2집 앨범으로 팬들을 찾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