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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정현 기자
  • 피플
  • 입력 2014.09.15 15:20

윤형빈-정경미 득남, "모두 건강해"

▲ 윤형빈과 정경미(sstv캡처)

[스타데일리뉴스=이정현 기자]동갑내기 개그맨 부부인 윤형빈, 정경미가 부부가 득남했다.

지난 14일 정경미는 서울 강남 라마드레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아들 '튼튼이(태명)'는 3.44kg으로 건강하게 세상에 나왔다.

정경미 소속사 코코 엔터테인먼트는 "출산 예정일은 23일 이지만 이른 진통으로 14일 병원을 찾았다"며 "자연분만으로 아이를 출산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

정경미는 출산 전날까지도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 만세'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정경미는 라디오에서 "아들이 태어난다면 격투선수는 절대 안 시킬 거다. 외모는 윤형빈을 닮았으면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윤형빈, 정경미는 7년 열애 끝에 지난해 2월 결혼했고, 지난 2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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