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이정현 기자] 배우 왕지원(25)이 '운널사' 제작진들과 만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15일 왕지원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벌써 월요일이네요 다들 즐거운 한주 보내시고 저는 내일 나라짱 언니와 혁 오빠, 진혁 오빠, 탁실장님, 우식 군 그리고 감독님들을 보러 가요 까하"라며 기대감을 표현했다.
이어 왕지원은 현재의 짧은 머리를 열심히 기르고 있다며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왕지원은 지난 4일 종영한 MBC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 발레리나 강세라 역으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