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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알' 지상렬, "큰 형님과 20년 차이 3형제"
2014년 09월 15일 (월) 1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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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준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개그맨 지상렬이 MBN'황금알'에서 어린 시절 어머님이 꾸셨던 독특한 자신의 ‘태몽’을 공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15일(오늘) 방송될 MBN ‘황금알’ 126회는 ‘나를 살리는 음식’과 ‘출생의 비밀’을 주제로 다양한 분야의 고수들과 조형기, 이혜정, 김태훈, 안선영, 지상렬 등의 패널들이 출연, 다양한 정보를 전한다. 병들어가는 우리 몸을 되살리는 비법에서부터 신비로운 출생의 비밀까지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보는 것.

   
▲ MBN 제공

무엇보다 ‘황금알’ 126회 녹화에서는 한 생명이 엄마 뱃속에서 10달 동안 자란 후 잉태가 되는 감동적인 과정에 대해 알려지지 않았던 흥미로운 이야기를 나눴던 상황. 이에 지상렬은 “첫째 형님과 둘째 형님과 저랑 나이 차이가 많이 나고, 특히 큰 형님과는 20년 이상 나이 차이가 난다”고 가족사를 전한 후 “어머님이 저를 가지시고 태몽을 꿨는데 어마어마하게 큰 장군칼이 나오는 꿈을 꾸셨다더라”고 출생의 비밀을 고백했다.

이로 인해 꿈을 꾸고 나신 어머니는 ‘2형제에 이어 3형제가 나올 것 같다. 이건 분명이 아들이다’라는 확신을 갖게 됐고, 바로 아버지에게 “꿈을 보니 또 아들인 거 같다. 생각해봐야 될 것 같다”고 얘기를 전했다는 것. 하지만 이야기를 들은 아버지가 “여보, 개도 키우는데, 사람 하나 더 키웁시다”라며 어머니를 설득, 우여곡절 끝에 자신이 태어나게 됐다고 밝혀 녹화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그런가하면 이날 녹화에서 이혜정은 태어난 거 자체가 모질었던 자신의 출생비화를 밝혀 관심을 모았다. 이혜정은 “어머니와 아버지가 21살과 24살에 결혼해서 절 가졌는데, 그때 당시 부모님 사이가 안 좋았다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로 인해 이혜정의 어머니가 자신을 없애기 위해 온갖 방법을 동원했다는 것. 하지만 이내 “그런데 어머니가 갑자기 나타난 짧고 뚱뚱한 새가 딱딱한 부리로 어머니를 마구 쪼아대는 꿈을 꾸셨다”며 “꿈 속에서 어머니가 할 수 없이 그 새를 끌어안은 이후 내가 태어났다”고 밝혔다. 과연 이혜정을 비롯해 패널들의 드라마틱했던 태몽은 무엇인지, 우리가 제대로 알지 못했던 ‘출생’과 관련된 신비로운 일들은 뭐가 있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황금알’ 제작진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알고 갖고 있는 출생의 비밀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며 “수많은 경쟁률을 뚫고 자신들이 태어났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패널들 또한 감탄사를 그치지 못했다. 쉽게 알 수 없던 임신, 출산과 관련된 정보를 알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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