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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4.09.15 07:42

'왔다 장보리' 46회 시청률 31.8% 전체 1위, 아시안게임 축구는 의외로 저조 4.9%

▲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MBC 제공)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종영을 앞둔 '왔다 장보리' 46회가 시청률 31.8%를 기록하며 또 다시 30%를 돌파했다. 아시안게임 축구는 의외로 저조한 4.9%를 기록했다.

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전국 시청률 31.8%, 수도권 시청률 33.5%를 기록하며 일요일 전체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된 '왔다 장보리'에서는 비술채 침선제자를 놓고 경합을 벌이게 된 장보리(오연서 분)와 연민정(이유리 분)의 내용이 담겼다.

공중파 방송 3사 주말드라마 중 KBS 2TV 주말연속극 '가족끼리 왜 이래'는 전국 시청률 27.5%, 수도권 시청률 29.0%를 기록했으며, MBC 주말특별기획 '마마'는 전국 시청률 16.4%, 수도권 시청률 18.9%를 기록하며 '왔다 장보리'에 이어 주말드라마 시청률 2, 3위를 차지했다.

한편, 14일 첫 경기를 시작한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는 말레이시아를 맞아 3:0으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으나 전국 시청률 4.9%, 수도권 시청률 5.2%의 의외로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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