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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정현 기자
  • 방송
  • 입력 2014.09.14 19:58

'히든싱어' 환희, "브라이언이 없으면 환희가 아니다"

▲ '히든싱어3'에 출연해 불화설을 일축하는 환희와 브라이언(JTBC '히든싱어3'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이정현 기자] 가수 환희(32)가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불화설을 일축했다.

플라이투더스카이 환희는 지난 13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3'에 출연해 모창 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쳤다. 히든싱어 MC 전현무는 환희와 브라이언(33)에게 "이 자리에서 불화설에 대해 종결을 짓자"며 "말 많았던 불화설, 사실이냐"고 질문했다.

플라이투더스카이 브라이언은 질문 즉시 "아닙니다"라며 딱 잘라 말했다.

환희는 "브라이언과 불화는 없었다. 절대 아니다"면서 "제 옆에는 항상 브라이언이 있고 브라이언 옆에는 환희가 있다. 플라이투더스카이는 항상 영원하다"며 불화설을 일축했다. 이어"플라이투더스카이는 영원하니까 여러분 좋은 노래 많이 들려 드릴 테니 많은 응원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 판정단으로 참석한 브라이언은 환희의 노래를 듣자 "눈을 감고 들어보니 좀 느끼하다"고 전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한편, 환희는 '히든싱어'에서 1라운드부터 4라운드까지 치르며 모창 능력자들을 제치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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