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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정현 기자
  • 방송
  • 입력 2014.09.14 18:52

곽진영 '옛날테레비' 출연 근황 공개, '성형 부작용? 이뻐졌다'

▲ 곽진영의 예전모습(위)과 달라진 모습(아래)(tv조선, mbc)
[스타데일리뉴스=이정현 기자] 배우이자 '종말이김치'의 대표인 곽진영(44)의 근황이 공개됐다.

곽진영은 오는 14일 방송되는 MBC드라마넷 '옛날테레비'에 출연해 시청률 61%를 기록했던 드라마 '아들과 딸'에 대한 추억을 털어놓으며 근황을 공개했다.

곽진영은 성형 부작용으로 연기를 멀리하고 김치 사업으로 재기에 성공했다. 지난해에는 100억원에 가까운 매출을 기록하며 성공한 사업가의 반열에 올랐다.

또한 달라진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과거 수술 부작용을 겪고 공백기를 가졌던 곽진영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출연했다.

곽진영은 1991년 데뷔해 1992년 드라마 '아들과 딸'이 히트를 기록하면서 유명세를 치르며 '1992년 MBC 연기대상 여자신인상'을 수상했다. 1997년 KBS 드라마 '아씨'의 '간난이'역으로도 인기를 끌었지만 이후, 성형수술 부작용으로 우울증을 겪으며 2000년 KBS 드라마 '누나의 거울' 이후 공백기를 가졌다. 2012년, 성형 부작용을 당당하게 밝히며 재기에 나서며 채널A 드라마 '불후의 명작'으로 연기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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