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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정현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4.09.14 15:34

황혜영 집 공개, 최고의 인테리어는 '쌍둥이 사진'

▲ 황혜영이 '쌍둥이 사진'을 공개했다(jtbc 방송화면 캡처).
[스타데일리뉴스=이정현 기자] 기업인이자 가수인 황혜영(41)이 집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JTBC '집밥의 여왕'에서 황혜영은 슈, 강예빈, 안혜경을 집으로 초대했다. 황혜영은 집 입구부터 가족사진으로 집을 꾸몄다.

개화기 시대 콘셉으로 찍은 결혼식 사진도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황예영 집에서 최고의 인테리어는 쌍둥이 아들의 사진이었다. 거실 전면에 진열한 쌍둥이 대정, 대용이 사진은 귀여운 모습으로 출연진들을 맞았다. 세 사람은 황혜영 쌍둥이 사진에 "너무 귀엽다"면서도 "구분이 안된다"고 말했다.

이에 황혜영은 "완전 다르게 생기지 않았냐"며 "첫째는 성격이 시크하다. 둘째가 애교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8개월 됐는데 낯을 많이 가린다"고 걱정하며 모성애를 드러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쌍둥이들과 영상통화하는 모습도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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