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일우의 익사이팅한 캐나다 여행기가 오늘 오후 4시부터 MTV 특별 프로그램 ‘원모타임’을 통해 매주 토요일마다 방송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관광청 홍보대사이기도 한 정일우는 지난달 MTV와 판타지오, 캐나다 BC 관광청이 공동 제작하는 'ONE MORE TIME-Ready Action 정일우 편' 촬영차 캐나다를 방문해 약 10일간 밴쿠버, 휘슬러, 빅토리아 등의 도시를 차례로 돌며 체험한 캐나다에서의 이야기를 오늘 오후 첫 방송되는 'ONE MORE TIME-Ready Action 정일우 편'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정일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그동안 작품 속에서는 보여주지 못했던 솔직 담백한 모습으로 카약, 하이킹, 등산 등 다양한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며 캐나다의 대자연을 만끽하는 모습 등을 공개한다.
특히 캐나다 여행기의 첫 방송인 오늘은 벤쿠버의 이국적인 트롤리 버스와 그랜드 빌의 아기자기한 풍경, 도심 속 자연을 즐기는 정일우의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어, 시청자들의 이목이 더욱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움직이는 화보 같은 정일우의 캐나다 여행기는 첫 방송인 오늘을 비롯해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MTV 채널을 통해 총 6회에 걸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