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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피플
  • 입력 2014.09.13 12:26

엑소(EXO) 도경수(디오), 성공적 연기자 데뷔 '종방연 인증샷 속 환한 미소'

▲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종방연에 참석한 엑소(EXO) 도경수와 배우 최문경 (출처 최문경 인스타그램)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엑소(EXO) 도경수가 최근 종영한 SBS '괜찮아 사랑이야'를 통해 성공적인 연기자 데뷔를 했다는 평이다.

지난 11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장재열(조인성 분)의 열혈 팬인 소설가 지망생 한강우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를 펼친 도경수는 최근 동료 배우 최문경의 SNS를 통해 종방연 당시의 모습이 공개됐다.

극중 지해수(공효진 분)의 언니인 지윤수 역을 맡은 최문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크고 순수한 눈이 참 좋았던 한강우 도경수"라며 도경수와 함께한 종방연 인증샷을 남겼다.

사진 속 도경수와 최문경은 '괜찮아 사랑이야'를 기분 좋게 마무리한 듯 환한 미소를 짓고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후속으로는 비, 에프엑스 크리스탈, 인피니트 엘 등이 출연하는 새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가 오는 17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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