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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정현 기자
  • 방송
  • 입력 2014.09.12 18:34

'예뻐질지도' 이태임, "난 피부가 좋다" 강한 자신감

피부 자신감 드러내

▲ '예뻐질지도'에 출연한 이태임이 "피부가 좋다"며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JTBC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이정현 기자] 몸매 좋은 배우 이태임(28)이 "피부가 좋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미친(美親)유럽-예뻐질지도'에서 이태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은 내가 몸매만 좋은 줄 안다"며 운을 뗐다. 이어 "그런데 난 피부가 좋다"며 "그렇다고 '난 피부가 좋단 말이에요'라고 이야기 할 수도 없다"고 강하게 자신감을 드러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태임은 함께 여행 가고 싶은 남자가 누구냐는 질문에 함께 광고를 촬영한 적인 있는 '유희열 선배님'이라고 답했다. 함께 출연한 박정아는 "감성변태 유희열씨?"라고 말하며 웃었다. 유희열 외에 배우 현빈과 아이돌 그룹 비투비도 함께 여행 가고 싶은 남자로 선택됐다.

이태임은 2008년 MBC 드라마 '내 인생의 황금기'로 데뷔해 영화 '응징자', '황제를 위하여', 드라마 JTBC '12년만의 재회' 등에 출연했다.

한편,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미친(美親) 유럽-예뻐질지도'는 미녀 3인과 '의리' 김보성이 출연해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스위스 등 유럽을 2주간 여행하며 예뻐지는 비결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내용으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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