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이소영 기자
  • 방송
  • 입력 2011.08.12 14:58

선우용여 깜짝 발언 “아내와 아이 말을 잘들을 때 하늘이 도와..”

부부관계에 대한 진심어린 조언

 
탤런트 선우용여가 SBS플러스 <미워도 다시=�  번> 출연중인 성격차이 부부의 춤 연습 현장을 깜짝 방문하여 “아내와 아이 말을 잘 들으면 하늘이 돕는다.”고 조언을 했다.

이날은 지난 번 중강평가 때 춤을 끝까지 추지 못했던 성격차이 부부의 연습이 한창이었다. 선우용여는 부부들을 깜짝 방문하여 부부들에게 마치 어머니와 같은 심정으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선우용여는 “아내와 아이 말을 잘 들으면 하늘이 돕는다.”라는 말 말고도 “부부관계는 개울가에 돌을 쌓듯이 하나하나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조언하며 부부들을 진심으로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성격차이 남편은 “정말 틀린 말이 하나도 없는 것 같다. 이렇게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그 말씀대로 살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선우용여에게 감사함을 내 비췄다.

 
한편, 이날은 좀처럼 보기 힘들었던 선우용여의 춤을 볼 수 있었는데 녹슬지 않은 몸놀림에 제작진을 또 한 번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선우용여의 조언과 춤은 오는 8월 12일 금요일 밤 12시 SBS플러스, SBSE!TV <미워도 다시=�  번>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