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생활
  • 입력 2014.09.11 18:36

사과나무에듀케이션그룹, 미국 시애틀·필리핀 바기오서 영어캠프 진행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사과나무에듀케이션과 아름다운 땅은 미국 서부 시애틀 챌린저 영어캠프와 사립학교 영어캠프를 진행한다.

미국 서북부 지역의 유명한 지역인 시애틀(Seattle)은 영화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영화로도 유명한 지역이다. 사과나무에듀케이션(www.appletreeuhak.com)과 아름다운 땅(www.speakchild.net)은 제29회 차로 진행한다. 모집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3학년까지이며 미국 학생들과 함께 생활을 해보고자 하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지고 있다. 영어 말하기에 자신감이 없는 학생도 전혀 걱정 없이 참여를 통해 자신의 영어 실력을 많이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한국 내 학교에서 영어 우등생이 되고 싶거나 미국 교환학생을 준비하는 등의 학생들은 너무나도 좋은 프로그램이 아닐 수 없다.

 

▲ 사과나무에듀케이션그룹 제공

장점으로는 ▲미국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고 공부한다. 100여명의 미국 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캠프 활동을 하며 영어로 대화한다. 국내에서 배운 영어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아이비리그 명문 ESL 스쿨을 운영함으로써 미국 네이티브 원어민 교사들이 수준별 에세이 지도를 직접 한다. ▲매주 시애틀과 타코마 문화 체험 여행을 하며, 과학, 행정, 생태, 놀이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하게 된다. ▲신뢰할 수 있는 중산층 크리스천 홈스테이를 통해 생활하므로 안전하고 매우 포근한 홈스테이 집에서 생활하며 미국인의 따뜻함을 경험하며 그에 따른 정서를 경험하게 된다. ▲사립학교 스쿨링캠프와 함께 영어 실력 상승 효과가 크며 챌린저 캠프 경험은 사립학교 정규수업에 쉽게 참여할 수 있으므로 1석 2조의 효과가 있다.

영어캠프 모집 대상은 초중고생이며 캠프는 미국 시애틀 챌린저 영어캠프 4주(2015/01/02~01/30 495만원), 미국 시애틀 스쿨링 영어캠프 8주(2015/01/02~02/27, 895만원)에 항공요금과 용돈만 별도이다. 상담·등록은 서울강남센터 직통(010-8770-7039)을 통해 심층 상담하면 된다.

시애틀은 미국 태평양연안의 서북부지역의 관문이자 워싱턴주에서 가장 큰 도시로 손꼽히고 있는 유명한 지역이다. 시애틀 도시 이름은 인디언부족의 마지막 추장이름에서 기원되었다고 한다. 시애틀은 1869년에 건설되어 인구는 54만 5백명에 이른다. 상업도시인 동시에 문화적으로도 활발한 도시이며 미국 태평양 북서부 지역의 하이테크 기술의 중심지로도 유명하다. 또한, 항구도시로써 아시아 지역과의 국제무역 거점도시의 역할도 수행하는 곳이다.

시애틀 타코마는 교육환경으로 어떤 미국 도시보다도 고등교육 면에서 우수한 도시로 손꼽힌다. 1861년에 시애틀에 설립된 워싱턴대학교는 워싱턴주에서 가장 규모가 큰 교육기관으로서 이미 스탠포드대, 캘리포니아대, 버클리캠퍼스와 함께 미국 서부지역의 명문대학으로 확고하게 자리를 잡고 있다. 워싱턴대학교는 미국대학순위에서 10위권 내에서 속하여 있듯이 각 학과가 미국 대학에서 상위권에 속하여 있으며 각 학과에서 배출된 우수한 인재들은 시애틀 소재 보잉사 등 여러 첨단기업들의 인적 토대를 제공하고 있다. 워싱턴대의 캠퍼스는 넓고 아름다우며 Pac10 리그에 속하여 있고, 워싱턴대 미식 축구팀은 미국 내 대학축구팀 중에서도 우수한 팀으로 알려져 있다.

기업환경으로는, 세계적인 기업 항공 여객기 업계 1위인 보잉사(Boeing)의 본사가 미국 시애틀 다운타운에서 약 30분 거리에 있다. 시애틀 지역에서 고용창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기업인 보잉사는 세계적인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항공기 제작회사이고 미국 기업들 중에서 수출 액면에 있어서 가장 큰 3대 회사 중의 하나이다.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는 1975년 빌게이츠와 앨런이 설립한 회사이다. 세계 정상의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최상의 PC경험제공에서 기업 경쟁력 지원까지 전세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회사로써 미국 서북쪽 끝에 위치하고 있으며 시애틀에서 차로 20~30분 거리에 있다.

전세계 유명 커피 체인점 스타벅스(Starbucks) 본사도 시애틀에 있으며 미국은 물론 유럽과 아시아 등 40여개국에 총 9,000여개의 매장을 가지고 있다. 한국에는 1997년에 스타벅스커피 인터내셔널과 신세계가 라이선스를 체결하며 에스코코리아로 진출을 하였다. 시애틀 퍼블릭마켓에 1호점이 있으며 2005년 '포춘'지에 의해 세계 100대 최고 직장 중 한곳으로 꼽히기도 하였다. 시차로는, 시애틀의 시차는 한국보다 17시간이 느리다.

사과나무에듀케이션과 엘림아카데미는 필리핀 명문교육도시 바기오에서 ESL 영어몰입캠프·유학도 실사한다.

제 11회 차인 이번 캠프에서는 2015년도 겨울방학 ESL 영어몰입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PELT, ESPT, NEAT를 도입해 캠프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 한국인 문법수업, 수학그룹과외, 수학1:1수업, 중국어수업, 스크린영화수업, 액티비티수업 등을 다채롭게 진행하고 있다. 특히, 어렵게 느끼는 수학수업은 시대 흐름에 맞춰 스토리텔링 수학 교육으로 진행하고 있다. 협력기관으로는 바기오교육부, 바기오이민국 등과 제휴되어 있다.

필리핀은 가까운 나라이자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하고 있어 주말이나 연휴를 이용한 골프 및 여행지 등으로 각광 받아왔으며 특히 영어 수업이 크게 발달돼 있어 일반인, 직장인, 학생, 사업가 등이 영어공부를 위해 필리핀을 찾고 있다. 수년 전부터는 초등학생들이 방학을 이용하여 영어캠프를 많이 떠나면서, 많은 필리핀 영어학원들과 캠프 업체들이 리조트를 임대한 후 개조해 한국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그러나 안전한 시설이나 허가된 업체인지는 한국에서 부모님이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이 거의 없다. 따라서 최소 11회차가 넘는 캠프를 5~6년 이상 운영을 해온 것으로써 운영상의 문제가 없다고 볼 수 있다. 필리핀은 학원, 학교 운영에 있어 많은 세금과 운영비가 들어가므로 문제가 있거나 모집이 어려운 곳의 경우에는 캠프의 연속성이 절대로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2012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NEAT를 시행하면서 필리핀 영어캠프들이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 수업 등을 함께 도입했고 캠프 및 유학시장이 크게 성장했다. 2014년 NEAT시험이 폐지 결정을 1차적으로 났지만 영어공부는 필수적이므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리고 교과부의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에 따라 스토리텔링형 수학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중요한 점은 이 모든 과정들을 영어캠프에서 함께 배울 수 있느냐다. 또 단순히 영어만 배우고 오는 것이 아닌, 국제학교 학생들과 교류와 소통을 하는 것도 매우 높은 학습 효과를 경험하고 체득하게 된다.

영어캠프와 정규유학 대상은 초중고생이며 캠프는 12주, 8주, 6주로 진행되며 기간은 2014년 12월과 2015년 1월에 출국한다. 항공권 사정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직접 상담을 요한다. 불포함비용으로는 항공요금과 용돈만 별도이다. 서울 및 필리핀 바기오 심층상담은 070-4220-2159, 001 또는 002 또는 00700 누르시고 국가번호 63 누른 후 908-416-1282으로 하면 된다.

본 영어캠프 후원·협찬으로는 필리핀문화원, 미국시애틀교육문화원, 사과나무홀딩스, 사과나무컴패션월드, 사과나무포럼, 바기오이민국, 바기오교육부, 한국기독학교교육연구협회, 아름다운땅영어캠프, 필에어, 푸른여행사,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세부퍼시픽항공 등이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