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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4.09.11 09:10

무한도전 멤버들, 11일 하루 동안 MBC라디오 '일일DJ'로 청취자와 만남

▲ MBC라디오 '굿모닝FM 박명수입니다'을 진행 중인 박명수 (출처 '무한도전' 트위터)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무한도전' 멤버들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가 11일 하루 동안 MBC라디오 '일일DJ'로 청취자와 만남을 갖는다.

이미 오전 7시 '굿모닝FM 박명수입니다'를 통해 청취자와의 만남을 갖은 박명수와 원래 DJ인 전현무를 찾아가 '범국민 지각 방지 프로젝트 기상'을 진행한 노홍철, '실시간 교통정보'를 진행한 유재석 등이 청취자와의 만남을 가졌다.

▲ MBC라디오 '굿모닝FM 박명수입니다'에서 '범국민 지각 방지 프로젝트 기상'을 통해 원래 DJ인 전현무를 찾아간 노홍철 (출처 '무한도전' 트위터)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오전 7시~9시 '굿모닝FM 박명수입니다'를 시작으로 오후 12시~2시 '정오의 희망곡 정준하입니다', 오후 2시~4시 '2시의 데이트 노홍철입니다', 오후 6시~8시 '정형돈의 음악캠프', 저녁 10시~12시 '유재석과 꿈꾸는 라디오', 밤 12시~2시 '푸른 밤 하하입니다'를 진행하며 청취자들의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며, '무한도전' 측은 공식 SNS를 통해 현장 사진을 공개하고 있다.

▲ 11일 하루동안 무한도전 멤버들이 진행할 MBC라디오 프로그램 (출처 '무한도전' 트위터)

한편, 박명수가 MBC라디오 '굿모닝FM 박명수입니다'를 진행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웹과 모바일로 MBC라디오를 청취할 수 있는 프로그램 MBC미니의 접속이 어려운 상황에 이를 정도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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