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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4.09.10 20:23

‘무한도전-라디오 데이’ 박명수, 가장 여유 있는 태도 보여..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오는 11일(목)은 '무한도전' 멤버 6인이 라디오 DJ로 변신해 MBC 라디오 FM4U(91.9MHz)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무한도전-라디오 데이’로, 첫 주자인 박명수는 아침 7시 < 굿모닝FM 박명수입니다> DJ를 맡게 됐다.

▲ MBC 제공

과거 <2시의 데이트 박명수입니다> 진행 당시, 높은 청취율을 자랑했던 박명수는 '무한도전' <라디오스타>특집을 앞두고 가장 여유 있는 태도를 보였다. 그러나 견학 차 방문했던 <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에 긴급 투입되어 방송에 참여한 후 호불호가 갈리는 실시간 반응에 당황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 굿모닝FM 박명수입니다>에서는 청취자가 직접 참여하는 코너들을 준비했다. 박명수의 디제잉에 맞춰 청취자가 입으로 추임새를 넣는 “모닝 나이트! 입으로 춤춰요”, 실시간 1:1 퀴즈쇼 “퀴즈쇼, 정총무를 이겨라” 코너를 함께 할 청취자들의 신청을 받고 있다고. 이밖에도 '무한도전' 멤버들을 출장 리포터로 활용, 서울 시내 곳곳에서 청취자들의 아침 출근길을 살필 예정이다.

< 굿모닝FM 박명수입니다> 참여를 원하는 청취자는 라디오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사연을 남겨 참여 신청 가능하며 9월 11일 오전 7시 MBC 라디오 FM4U(91.9MHz)를 통해 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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