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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4.09.10 15:20

김현주 팬, 푸짐한 밥차로 촬영장 응원 "연기 열정으로 보답할게요"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김현주의 팬들이 '가족끼리 왜 이래' 촬영장에 푸짐한 밥차를 선물하며 훈훈한 응원에 나섰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에서 차씨 집안 장녀 차강심으로 맹활약 중인 김현주의 팬들이 촬영장에 푸짐한 밥차를 선물하며 뜨거운 팬 사랑을 전했다.

▲ 삼화네트웍스 제공

지난 9월 7일, 김현주의 팬들이 추석 연휴도 잊고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는 '가족끼리 왜 이래'의 배우와 스태프들을 응원하기 위해 푸짐한 밥차를 현장에 선물하며 가족 같은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김현주의 팬들은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 푸짐한 밥차로 김현주에 대한 따듯한 팬 사랑을 과시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넉넉한 인정이 넘치는 밥상을 촬영장에 마련해 '가족끼리 왜 이래' 촬영장을 한층 친밀하고 돈독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김현주의 팬들은 극 중 완벽한 비서에서부터 귀여운 주정꾼까지 진정한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김현주의 모습을 플랜카드에 담아 김현주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현주는 "먼 곳까지 찾아와준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팬들의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한 장면 한 장면 더욱 열정을 담아 연기하겠다. '깡심이'의 변신과 활약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이 기회를 빌어 너무나 즐겁게 촬영할 수 있게 해주시는 배우분들, 스태프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차씨 집안 구성원들의 일상이 유쾌하고도 진솔하게 그려지며 회를 거듭할수록 재미를 더해가고 있는 '가족끼리 왜 이래'는 이번 주에는 인물들 간의 갈등이 본격화되며 무심한 삼 남매 때문에 차순봉(유동군 분)씨의 마음 고생이 한층 깊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KBS 2TV의 새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는 자식들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이 시대의 자식바보 아빠가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불효소송’을 중심으로, 좌충우돌 차씨 집안의 일상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웃음과 감동으로 전할 휴먼가족드라마다.

‘가족끼리 왜 이래’ 매주 토,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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