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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4.09.09 10:03

'엄마의 탄생' 시청자들을 울고 울렸던 명장면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KBS 1TV 임신-육아 버라이어티 ‘엄마의 탄생’이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내일 9월 10일(수) 저녁 7시 30분 특별한 코너를 준비했다.

스타부부들의 육아, 태교일기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해주던 ‘엄마의 탄생’이 그간의 육아 에피소드를 하나로 모아 선보일 예정인 것.

▲ KBS 제공

내일 방송에선 ‘엄마의 탄생’을 빛내준 아빠들의 폭소만발 사건, 사고 열전이 공개된다. 아내의 출산 과정을 함께하며 조금씩 성장하고 있는 강원래, 임호, 염경환, 여현수. 4인 4색 아빠들의 때로는 감동적이고 때로는 얄밉기도 한 좌충우돌 태교 일기가 펼쳐진다.

추석 특집 두 번째 코너에선 ‘엄마의 탄생’이 추천하는 특별한 태교법이 전격 공개된다. 그동안 다양하고 참신한 태교 비법으로 대한민국 예비 부모들의 육아지침서 역할을 톡톡히 해냈던 ‘엄마의 탄생’이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사랑을 받았던 태교법을 엄선한 것. 손수 만든 DIY 태담기부터 부부요가, 역아돌리기, 태교 여행 등 눈이 번쩍 뜨이는 태교 비법을 짚어준다.

마지막 코너에선 그동안 ‘엄마의 탄생’을 통해 탄생의 순간을 함께한 아기들의 출산 장면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엄마의 탄생’을 통해 생후 7개월간 성장 과정을 함께 한 여현수 부부의 귀여운 만두공주 ‘지아’, 진통 시작 2분 만에 태어나 모두를 놀라게 했던 임호 부부의 4.18kg 초우량아 ‘준서’, 출산 하루 전 벌어진 교통사고를 이겨내고 건강하게 태어난 기적의 선물 ‘선’이까지. 대한민국을 감동에 빠뜨렸던 출산 순간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

민족 대 명절 추석을 맞아 KBS 1TV ‘엄마의 탄생’이 야심차게 특집 방송은 내일 7시 30분 KBS 1TV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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