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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4.09.09 09:52

매력만점 ‘절친’ 공효진 손예진, 시청자와 관객들 사로잡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공효진과 손예진이 각각 드라마와 영화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평소 연예계에도 소문난 매력만점 ‘절친’인 공효진과 손예진이 각각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와 영화 ‘해적’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여주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30대 여배우로써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두 여배우들은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여신미모’를 자랑하며 매 작품마다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이고 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공효진은 ‘고맙습니다’ ‘파스타’ ‘최고의 사랑’ ‘주군의 태양’ 등 출연작들 마다 완벽하게 캐릭터에 녹아 드는 현실감 넘치는 연기와 사랑스러움은 ‘공블리’라는 애칭까지 얻으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매 작품마다 상대 남자 배우와 최고의 호흡은 물론 뜨거운 화제성을 불러 일으키는 공효진은 최근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어릴 적 트라우마로 관계기피증, 불안증을 앓고 있는 정신과 의사 지해수 역을 맡아 솔직하고 당당한 현대 여성 캐릭터를 잘 소화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 공효진 손예진 ⓒ스타데일리뉴스

또한 매 작품에서 착용한 의상과 패션 아이템들이 방송 이후에는 기사와 검색어로 연일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완판 사례를 이어가는 공효진의 ‘네이밍 파워’는 광고주들로부터 수많은 러브 콜을 받고 있을 정도로 뜨겁다. 파격적인 소재, 장르, 어떠한 캐릭터를 맡아도 작품과 잘 어우러지는 공효진의 능수능란한 연기력과 매번 다른 개성 있는 캐릭터이지만 뛰어난 소화력, 여배우로서 몸 사리지 않고,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는 공효진의 열연은 드라마를 보는 시청자들을 즐겁게 만든다.

한편, 그 동안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우아하고 청순한 모습으로 ‘청순가련’의 대표 여배우이자 멜로의 여신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손예진은 최근 개봉한 영화 ‘해적’에서 강한 카리스마와 검술로 남자들을 호령하는 두목 ‘여월’ 역을 맡아 다시 한번 연기 변신에 나섰다.

이번 영화를 통해 데뷔 이후 첫 액션 연기에 도전한 손예진 직접 고난이도의 액션씬까지 소화해내며 열연을 펼쳐 많은 관객들의 박수를 받고 있으며 현재 누적관객수 700만명을 넘어서며 순항 중이다. 특히 손예진은 차기작으로 ‘행복이 가득한 집’을 결정 짓고 촬영을 앞두고 있어 멜로 여신에서 액션 여신의 면모까지 보여준 손예진이 차기작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변신할 지 벌써부터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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