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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4.09.08 18:59

정일우, 팬들에게 '감사인사+추석인사' 전해..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정일우가 꿀을 바른 듯 달달한 목소리로 추석인사와 함께 팬들의 사랑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MBC 월화특별기획 ‘야경꾼 일지’(연출 이주환, 극본 유동윤 방지영 김선희)에서 귀신 보는 왕자 이린 역으로 분해 각양각색의 다양한 표정과 섬세한 감정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는 정일우가 공식홈페이지 ‘정일우닷컴’을 통해 추석인사와 함께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해 화제다.

▲ 정일우닷컴 영상캡처

공개된 추석인사 영상에서 정일우는 특유의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성대에 꿀을 바른 듯 달콤한 목소리로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구요. ‘야경꾼 일지’도 많은 사랑 부탁 드립니다”며 훈훈하게 추석 인사를 건넸다.

이어 9월 9일 생일을 맞이하는 정일우를 위해 팬들이 선물한 밥차에 대한 감사 인사 또한 잊지 않는 따듯한 면모를 보여주어 선물해준 팬들에게 감동을 전해주었다.

한편, 이린이 아버지 해종(최원영 분)의 죽음에 관한 진실 찾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사담(김성오 분)과 숙명적 대립이 예고되는 등 주요 인물들의 갈등이 점점 고조되며 극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 ‘야경꾼 일지’ 11회는 8일 오늘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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