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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소영 기자
  • 음악
  • 입력 2011.03.03 12:41

'위대한 탄생' 출연자 중 가요계 첫 데뷔는 누구?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수퍼스타 K' 출신들이 속속 가요계에 입성 하고 있는 가운데 조PD가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의 출연자를 픽업 해 화제다.

 
아이돌 팀 '블락비'의 제작 막바지에 있는 조pd는 새로운 연습생이 블락비의 멤버가 될지 연습생으로 더한 트레이닝을 거칠지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그는 이미지와 트레이닝의 완벽을 기하기 위해 데뷔 때까지 해당 연습생의 이름 및 자료 어떤 것도 공개하지 않을 방침 이라고 전해 궁금증을 더했다.

조PD는 "현직 가수 중에서도 그 오디션 무대에서 버틸 수 있을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생각 해봤다. 한 선배 가수는 제게 사석에서 '그런 떨리는 오디션 무대에선 심사위원석에 앉아있는 가수들도 제 기량을 100% 발산하기 어려울 것' 이라고 지적했다."며 "그러나 프로그램은 그 나름의 취지와 방향이 있는 것이므로 방송 본연의 역할을 지향 하는 게 옳다고 본다."며 두둔 했다.

MBC 위대한 탄생과 별개로 본인의 이름을 내세운 스타오디션을 롯데월드에서 4개월간 진행 해온 조PD는 "당선자는 두 오디션에 모두 응모 하였으며 지난주 종료된 롯데월드 스타오디션에서 입상에 성공 했다"고 밝히며 "오디션은 주최 측의 성향과 계획에 따라 발탁 기준이 천차만별 일 수 있다. 결과에 대한 논란은 무의미 할 것" 이라며 말을 맺었다.

조PD가 수년간 기획 해온 아이돌 팀 '블락비'는 다가오는 4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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