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히, 파격적이다. 레이디가가를 연상시킬 만큼 파격적이고 감각적인 뮤직비디오 티져에서 보여진 파워 풀한 노래실력이 2ne1과 견줄 만 하다는 생각이 들만큼 막강한 신인 걸그룹 엘리자베스가
8월 12일 데뷔한다.
이들의 데뷔곡인 강한 유로풍의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멜로디를 기반으로 한 “빠빠삐에로”라는 곡은, 빠빠가 bye~bye~를 상징하며 삐에로는 광대스러운 남자를 호칭하는 용어로 겉모습만 치중하는 가벼운 남자들에게 이별을 고하며 자유롭게 클럽에서 우리 노래에 미쳐보라는 메세지를 담고 있다. 스켓과 제니김이 펼쳐 줄 그룹 엘리자베스의 앞으로의 행보를 주목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