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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사회
  • 입력 2014.09.02 15:57

이병헌 협박 사건 관련 증권가 찌라시, 글램 다희 확인 후 급속도로 확산 중

▲ 확산되고 있는 이병헌 협박과 관련된 증권가 찌라시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2일 하루동안 배우 이병헌이 협박을 받았다는 사실이 온 인터넷상의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와 관련된 증권가 찌라시가 확산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하루 전인 1일 저녁 JTBC는 이병헌이 20대 여성 2명에게 협박을 받았다고 보도했으며, 이튿 날인 오늘(2일)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사건과 관련된 공식입장을 전했다.

그리고 2일 오전 각종 SNS를 통해 이병헌 협박과 관련된 증권가 찌라시라는 글이 확산되기 시작했고 같은 날 오후 협박범 둘 중 한 명이 글램의 다희라는 것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이 증권가 찌라시가 사실인가'하며 혼란스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해당 증권가 찌라시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며 자칫 명예훼손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과 무관하게 SNS, 특히 메신저를 통해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글램 다희의 소속사 측은 현재 경찰 조사 중이며 활동을 중단한 상황이라 만남을 시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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