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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피플
  • 입력 2014.09.02 14:33

글램 다희, 8월 28일 당일 의미심장 발언 "생각이 많아지고 복잡할 땐 잠시 모든 걸 내려놓자"

▲ 글램 다희 (출처 글램 인스타그램)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글램 다희, 8월 28일 당일 의미심장 발언 "생각이 많아지고 복잡할 땐 잠시 모든 걸 내려놓자"

글램의 다희가 이병헌을 협박한 2사람 중 한 명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병헌이 협박을 당한 날짜로 알려진 8월 28일, 다희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이병헌 측은 지난 8월 28일 개인자료를 공개하겠다며 수십억 원을 요구하는 협박을 당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으며 2일 오전 증권가 찌라시라고 알려진 정보인 "이병헌 협박 걸그룹은 ㄱㄹ의 ㄷㅎ"라는 정보가 사실로 밝혀지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밝혀진 걸그룹 멤버는 글램의 다희로 알려졌으며,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경찰에서 다희를 피의자로 체포했으며 범죄 사실을 인정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병헌이 협박을 당했다고 밝힌 8월 28일 다희는 글램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각이 많아지고 복잡할 땐 모든 걸 내려놓자"라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후에도 다희는 웃는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 등을 공개해 수십억 원대의 협박을 한 피의자라고는 믿을 수 없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글램은 지난 2012년 싱글 'Party (XXO)'로 데뷔했으며 다희는 Mnet 드라마 '몬스타'에서 김나나 역할로 연기활동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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