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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4.09.01 19:20

'생생정보통' "감자탕이 9900원?", "파전은 4900원?"

▲ 1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 9900원 감자탕 방송분 캡처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생생정보통'에서 소개된 9900원짜리 감자탕이 화제가 되고 있다.

1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에서는 '가격파괴 Why'라는 코너를 통해 9900원에 판매되고 있는 저렴한 감자탕에 대해 소개했다. 게다가 국내산 등뼈를 사용한다는 충격적 소식.

해당 업체를 찾는 손님들은 이만한 맛과 재료에 이런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곳은 찾기 어렵다는 반응이다. 특히 다른 곳의 감자탕은 2만원이 넘는 금액에 우거지가 더 많은 반면 방송에서 소개된 곳은 살코기가 충분히 붙은 냉장육을 사용하고 있었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해당 업체의 위치를 찾기 위해 수소문하는 등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KBS 2TV '생생정보통'은 매주 월~목 저녁 6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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