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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방송
  • 입력 2011.08.10 10:11

정우성, 한지민, jTBC 개국 특집 미니시리즈 <빠담빠담> 출연

 

감성을 자극하는 감칠맛나는 대사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노희경 작가가 극본을 맡고 <아이리스>를 통해 감각적인 영상미와 세련된 연출력을 선보인 김규태 PD가 메가폰을 잡아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제작 MI)>가 올해 말 개국을 앞두고 있는 jTBC의 개국 특집 미니시리즈로 방송되는 것이 알려졌다.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의 주인공을 맡게 된 것은 <아테나 : 전쟁의 여신>으로 성공적인 브라운관 컴백을 마친 정우성과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한객주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이미지 변신을 성공적으로 이루어낸 한지민. 
 

 

정우성은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 수감되어 죽음을 눈앞에 둔 상태에서 시간을 뛰어넘어 되살아나는 ‘기적’을 경험하게 되는 양강칠 역을 맡아, 가슴 깊이 치유되지 못할 상처를 품고 있는 수의사 정지나 역을 맡은 한지민과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게 된다.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는 그들의 사랑 이야기를 중점으로, 기적은 특별한 누군가에게 신의 선심처럼 주어지는 얄팍한 선물이 아니라 모든 인간에게 공평하게 언제나 늘 일어나고 있다는 희망적이고 가슴 벅찬 감동을 그려 나간다.
 

 

사랑해서는 안 되는 두 사람이 만나서, 자신의 모든 것을 내 던질 수 있을 만큼 깊은 사랑에 빠지게 되는 가슴 뛰는 러브스토리인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는 올해 12월, jTBC의 개국 특집 미니시리즈로 시청자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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