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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용태 기자
  • 패션
  • 입력 2011.08.10 09:59

윤승아, “나이는 숫자에 불과해” 15살 차이 무시하는 동안종결자

 

연예계 대표 동안 임수정, 최강희 등의 뒤를 잇는 최강 동안 스타로 급부상한 배우 윤승아가 15살이나 어린 외국인 모델과 견주어도 손색 없는 미모로 동안 종결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몽땅 내사랑'에서 한창 열연 중인 배우 윤승아가 자신이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여성 캐쥬얼 브랜드 ‘플라스틱 아일랜드’ 의 F/W 화보 촬영 현장에서 15살 어린 외국인 모델과 함께 촬영에 나선 것. 최근 신사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장에서 윤승아는 ‘아프리카 걸스’의 컨셉트에 맞춰 올 가을 1020 세대들의 패션을 선도할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였다.
 
이날 함께 촬영에 임한 외국인 소녀 모델은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성인 모델 중에서 가장 최연소 모델로 손꼽히는 러시아 모델로 윤승아와는 무려 15살이나 나이차가 난다. 윤승아는 최강 동안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많은 나이차이에도 불구하고 전혀 뒤지지 않는 동안 포스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통통 튀는 원색의 의상들과 귀여운 헤어스타일, 레드립을 강조한 메이크업 등을 200% 소화한 윤승아는 함께한 러시아 모델과 마치 동서양의 외모 대결을 하듯 빼어난 외모를 뽐내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촬영 관계자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을 오늘 윤승아를 보고 확실히 깨달았다”는 농담 섞인 말과 함께 “어떤 컨셉트에 맞춰 촬영을 해도 완벽한 결과물이 나와서 촬영이 순조롭게 진행됐다. 두 사람의 호흡도 아주 잘 맞았다. 무더운 날씨에 두꺼운 가을, 겨울 옷들을 입고 촬영하기 힘들었을 텐데, 촬영 자체를 즐겨주는 것 같아서 스텝들도 덩달아 기분 좋게 촬영을 진행 할 수 있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윤승아의 동안 매력이 물씬 풍기는 이번 화보는 하반기 ‘플라스틱 아일랜드’ 화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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