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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방송
  • 입력 2011.08.10 09:57

우리집 여자들 나영희, 엠지비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새 소속사에 둥지 틀어.. 윤상현 - 윤세아와 한솥밥

배우 나영희가 윤상현, 윤세아, 류현경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엠지비 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나영희와 전속계약을 채결했다.”며 “꾸준히 활동하신만큼 탄탄한 연기력을 가지고 있는 배우라 생각한다. 이번 전속 계약을 통해 그녀의 잠재된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나영희씨가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현재 KBS 일일드라마 ‘우리집 여자들’에서 열연중인 나영희는 1980년 MBC 1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후 1984년 KBS ‘독립문’으로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시작했으며 드라마 MBC 내조의 여왕/ 글로리아, KBS 인순이는 예쁘다/ 동안미녀, SBS 가문의 영광/ 스타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나영희가 새 식구가 된 엠지비 엔터테인먼트는 김예원, 류현경, 신다은, 윤상현, 윤세아, 윤진수, 박시준, 한지후가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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