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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4.08.28 16:10

임도윤, "'연민정' 같은 악역 한 번 해보고 싶다"

▲ 배우 임도윤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왔다 장보리'에서 보리(오연서 분)의 친구 영숙으로 출연했던 배우 임도윤이 "'연민정' 같은 악역 한 번 해보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임도윤은 스타데일리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누가봐도 연기 잘하는 배우"가 목표라고 밝히며 "한 번 쯤은 '연민정' 같은 악역을 한 번 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연민정' 캐릭터는 그녀가 출연했던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악역으로 배우 이유리가 열연을 하고 있으며, 친모까지 팽개치는 희대의 패륜까지 저지르며 시청자들의 공공의 적으로 되가고 있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매주 토, 일 저녁 8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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