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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유용선 기자
  • 방송
  • 입력 2011.08.10 09:32

타임슬립 2PM 학창시절로 돌아간 사연

‘타임 슬립’ 예능돌 2PM이 <2PM쇼>를 통해 교복시대 학창시절로 돌아간다.

SBS E!TV <2PM쇼>에서 2PM의 학창시절 모습이 궁금하다는 시청자들의 의견에 따라 2PM 반을 만들어 학창시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2PM 멤버들은 각자 교복을 입고 화려하게 등장해 ‘2PM쇼’를 외쳤다. 80년대 디스코 음악에 맞춰 신나게 춤을 추면서 개성 넘치는 교복 패션을 뽐내기도 하고, 오랜만에 교복을 입어 본 소감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다.

이 날 2PM은 학창시절 쉬는 시간 즐겨 했던 ‘지우개 싸움’을 통해 MC 대신 반장과 부반장을 선출했다. 그밖에도 학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품들을 활용해 다양한 경기를 진행했다.

어떤 미션이 와도 완벽하게 수행하는 예능돌 도전답게 교실에서 할 수 있는 아기자기한 경기는 이어졌다. 여섯 명이 힘을 모아 다리 수를 줄여가며 버티는 경기와 실내화를 던져 탁자 위에 정확히 착지시키는 경기 등으로 큰 웃음을 만들었다.

 

예능돌 2PM은 촬영 내내 실제 학창시절로 돌아간 것처럼 즐거워하며 경기 중간 중간 학창 시절 이야기로 추억을 되새겼다.

예능돌 2PM의 ‘타임 투 슬립 교복시대’ <2PM쇼>는 SBS플러스에서 일요일 낮 12시에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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