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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서문원 기자
  • 음악
  • 입력 2014.08.27 18:51

뮤직 어플 '부르고' 합동오디션 인기 급상승

'부르고' 출시 4개월 만에 10만 회원 돌파, 기능 강화로 5개 국어 서비스 확대

[스타데일리뉴스=서문원 기자] 뮤직어플 '부르고'(Brgo)가 '뮤닥터'와 진행하는 국내 최대 기획사 합동오디션 '올인원 캐스팅'에 2천명에 육박하는 인원이 지원됐다. 오디션 인기가 급상승한 것이다.

'부르고'가 함께하고, 음악 아카데미 뮤닥터가 주최하는 '올인원 캐스팅'은 DSP 미디어, 판타지오, 플레디스, CJ E&M, 미스틱89 등 25개 유명 기획사 캐스팅 디렉터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진행하는 국내 최대 기획사 합동오디션이다.

올 해 3년 차인 '올인원 캐스팅'은 1대1 맞춤형 트레이닝을 제공, 참여 기획사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등 든든한 지원 체계를 갖췄다.

▲ 뮤직앱 '부르고' 기능이 들어간 아이폰 이미지컷 ⓒ 스톤엔터테인먼트

뮤직앱 '부르고' 스마트폰 사용자들 사이에서 인기 상승 중?

'부르고'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앱 스토어에서 무료 다운로드되는 뮤직앱이다. 4개월 전 출시후 지금까지 다운로드 수가 10만 회에 달한다. 또한 '부르고'는 현재까지 최신 가요(K-POP), 동요, 피아노 반주곡 등 1,500곡 이상이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스마트폰 전용 앱 '부르고'는 플랫폼이 '참여형 뮤직 포털'이다. 특히 다양한 기능과 외국어 서비스 덕분에 스마트폰 세대인 국내외 청소년들 사이에서 새로운 아이콘으로 각광 받고 있다.

살펴 보면, 부르고는 스마트 폰에서 앱으로 다운 받아 MP3 음악 듣기와 노래방 기능(듀엣 부르기, 혼자 부르기) 외에도, 녹음 및 녹화 기능이 있어 음원 및 영상을 만들어 유튜브에 업로드 하거나 소장 할수 있다. 특히 각종 오디션 신청까지 지원 가능한 솔루션을 갖췄다.

또한 '부르고'(Brgo)는 유튜브는 물론, SNS 페이스북, 트위터 등에 업데이트가 가능해, '부르고' 회원끼리 친구 초대 및 친구 맺기, 영상 공유, Following, Bookmark, 쪽지 보내기 등 다양한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지난 7월 초에는 '부르고'가 버전 2.0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뮤직앱 '부르고' 제작사 스톤엔터테인먼트에따르면, 현재 부르고는 영어, 일본어 외에도 중국어, 베트남어, 태국어 등 외국어 서비스 범위가 확장됐다. 결과적으로 해외 케이팝 팬들과 소통 가능한 기능을 갖춰 점차 글로벌 '부르고'로 거듭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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