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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피플
  • 입력 2014.08.22 08:58

[영상] 이유리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 "연민정도 알고 보면 착한 여자"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방송인 이유리가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리쌍 개리의 지목을 받아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한 이유리는 2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얼음물 샤워'를 하는 영상을 공개하며 배우 최강희, 개그맨 서경석, 그리고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성혁을 지목했다.

▲ 22일 오전,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는 영상을 공개한 배우 이유리 (출처 이유리 인스타그램)

'왔다 장보리'에서 소름끼치는 악녀 연기를 펼치고 있는 이유리는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통해 극중 캐릭터와는 다른 '천사' 같은 반전 매력을 선보였으며 극중에서 자신의 앞길을 막는 'EX남친' 문지상 역을 맡은 성혁을 다음 주자로 지목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루게릭병으로 알려진 ALS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미국에서 시작된 기부 이벤트로 참가자는 3명을 지목하게 되고 지목 받은 사람은 24시간 이내에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하거나 100달러를 지정된 단체에 기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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