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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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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8.21 19:01

[S포토+] 송혜교, "영화는 재밌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두근두근 내 인생 시사회)

▲ 20일 열린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송혜교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의 시사회가 21일 오후 서울 CGV왕십리에서 열렸다. 시사회가 끝난 직후 열린 기자간담회에는 이재용 감독과 영화의 주역들인 배우 강동원, 송혜교, 조성목, 백일섭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은 17살에 아이를 가져 불과 서른 셋의 나이에 16살 아들 '아름이'의 부모가 된 태권도 유망주 '대수(강동원 분)'와 아이돌을 꿈꾸던 '미라(송혜교)'가 선천성 조로증으로 신체 나이가 80살이나 마찬가지인 아름이와 씩씩하게 살아가던 중 두근거리는 일이 생기기 시작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감동드라마로 오는 9월 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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