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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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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8.20 22:35

[S포토+] 뤽 베송 감독 최민식, "서로 '감사합니다~'"(영화 '루시')

▲ 20일 영화 '루시' 시사회와 프리미어 레드카펫에 참석한 뤽 베송 감독, 배우 최민식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영화 '루시'의 시사회가 20일 오후 서울 CGV용산에서 열렸다. 이날 시사회 이후 기자간담회 자리에는 영화의 연출을 맡은 뤽 베송 감독과 작품 속 악역인 '미스터 장' 역을 맡은 배우 최민식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뤽 베송 감독과 최민식은 같은 날 저녁 7시 20분, 자리를 옮겨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프리미어 레드카펫 무대를 갖고 팬들과 만나 긴 시간동안 직접 사인을 해주고 사진을 함께 찍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영화 '루시'는 우연한 사건에 휘말리게 돼 인간의 뇌를 100% 활용할 수 있게 된 루시(스칼렛 요한슨 분)가 '인간이 뇌 용적의 100%를 사용할 수 있다면 어떻게 될까?'라는 물음에 대해 현실과 상상의 융합적인 예상을 선보이는 액션 영화로 오는 9월 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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