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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4.08.19 17:43

[단독] 당구여신 차유람, 비에 젖은 ‘우리동네 예체능’ 팀 위해 커피 100잔 통큰 선물

차유람 비에 젖은 '미키 마우스’ 변신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당구여신 차유람이 비에 젖은 ‘우리동네 예체능’ 팀를 위해 커피 100잔을 쐈다.

▲ 루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지난 8월 6일 KBS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첫 촬영날 차유람은 중국 일정을 마치고 숨 돌릴 틈 없이 입국하자마자 녹화장에 달려가 촬영에 임했다.

 

녹화날 잠실 야외 농구 코트에는 갑자기 많은 비가 내렸는데, 차유람은 강호동을 비롯한 전 출연진들이 빗속에서 ‘비를 흠뻑 맞으며’ 야외 녹화를 강행하는 것을 몸소 체험하며 ‘진짜 리얼 스포츠 예능이구나’라는 것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차유람은 빗속 촬영을 감행한 팀과 스태프들의 감기가 걱정되어, 따끈따끈한 정성스러운 커피 100잔을 제공해 함께 고생한 팀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비 맞으며 고생하며 촬영한 '예체능' 68회 테니스 편에는 차유람 외에 강호동, 정형돈, 이규혁, 양상국 등 기존 멤버와 함께 연예계 테니스 고수 신현준, 성시경, 헨리가 출연한다.

'예체능' 테니스 편은 오늘(19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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