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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공연
  • 입력 2014.08.16 11:36

[영상] 퀸 떼창 동영상 화제, 'Love of my Life' 전율의 떼창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영국의 전설적인 밴드 퀸이 지난 14일 서울 잠실운동장에서 열린 '슈퍼소닉 2014'를 통해 첫 내한 공연을 가졌다.

이날 퀸은 '보헤미안 랩소디(Bohemian Rhapsody)', '나우 아임 히어(Now I'm Here)' 등의 명곡을 관객들에게 선보였다.

▲ 전설적인 밴드 퀸 (9ent 제공)

특히 전설적인 보컬 프레디 머큐리가 91년 사망해 이날 공연에서 대신 보컬로 오른 아담 램버트가 '러브 오브 마이 라이프(Love of my Life)' 무대를 선보일 때는 그야말로 전율이 흐르는 4분을 완성했다.

퀸의 기타리스트 브라이언 메이가 "함께 부르자"는 말에 관객들은 이미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한국 공연에서의 떼창을 시작했고 "어메이징"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의 열정을 보여준 한국 팬들에게 퀸 멤버들은 감사를 표했다.

한편, 퀸 이외에도 메탈리카, 오아시스, 비욘세 등이 한국의 떼창 문화를 경험했으며 극찬을 해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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