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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용태 기자
  • 방송
  • 입력 2011.08.08 09:57

R&B 왕자 김조한, ‘김파스’ 패러디물 화제

최근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에 출연중인 김조한에게 ‘김파스’라는 별명을 붙여 패러디를 한 게시물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얼마 전, 박정현과 함께 한 라디오 방송에서 “물파스를 그렇게 좋아하신 다면서요?“라는 질문에 ‘시원한 느낌과 향이 좋아 물파스를 향수처럼 쓴다.’고 대답을 하면서 파스 매니아임을 자청해 이러한 패러디물이 등장을 하게 된 것. Johan Kim의 이니셜인 JK 와 함께 김조한의 얼굴을 제품 상자에 합성을 한 이 패러디물은  ‘김파스’라는 별명과 잘 어울려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김조한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직접 ‘김조한의 제일 친한 동생 김파스’라는 맨션과 함께 이 패러디물을 다시 한 번 공개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패러디 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시원한 파스향에 만족하는 듯한 김조한씨의 표정이 묘하게 잘 어울린다.’, ‘대량 구매 욕구 불러일으키는 김파스 대박!’, ‘김파스’라는 별명 입에도 착착 붙고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재미있어 했다. 

 한편 김조한은 어제 7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 7라운드 2차 경연 중간 점검에서 최호섭의 명곡 <세월이 가면>을 그만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불러 2차 경연에서의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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