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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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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8.12 16:33

클라라 세부 사진 언급 "수영복 화보 아냐, 프로필 촬영차 세부 방문"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클라라의 수영복이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 방송된 KBS 쿨FM '조정치 장동민의 두시'에서 장동민이 클라라에게 "지금 클라라 사진이 난리다"고 언급했다. 장동민이 가리킨 사진은 지난 9일 클라라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비키니 사진으로 사진 속 클라라는 글래머러스하면서도 군살 없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며 아이처럼 귀엽게 웃고 있다.

▲ 비키니 몸매를 뽐내는 배우 클라라 (출처 클라라 트위터)

베이글녀의 표준이라 할 수 있는 클라라의 비키니 사진에 남성 네티즌들이 열광하고 있는 것.

클라라는 "수영복 화보는 아니고 프로필 촬영차 세부에 간 것"이라 밝히며 "열심히 몸매 관리를 하고 찍은 사진을 올린 것이다"라며 비키니 사진의 배경을 밝혔다.

한편 클라라는 오는 16일 첫 방송되는 SBS '패션왕 코리아2'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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