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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유용선 기자
  • 음악
  • 입력 2011.08.08 09:33

달샤벳, 신나는 ‘블링블링’ ‘디스코걸’ 대변신

데뷔 곡 ‘수파 두파 디바(Supa Dupa Diva)'와, 로켓소녀 콘셉트의 두 번째 미니앨범 ’핑크 로켓(Pink Rocket)'에서 귀엽고 깜찍한 모습을 선보였던 신예 6인조 걸그룹 달샤벳(비키, 세리, 아영, 지율, 가은, 수빈)이 ‘디스코걸’로 대변신했다.

달샤벳은 오는 11일 세 번째 미니앨범 ‘블링 블링(Bling Bling)' 발매를 앞두고 8일 0시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유튜브(http://www.youtube.com/user/happyfaceent)와 해피페이스 페이스북(www.facebook.com/happyfaceenter/), 달샤벳 트위터 (twitter.com/dalsahbet)를 통해 티저 영상을 동시 공개했다.

이번 티저 영상은 11일 발매될 달샤벳의 새 앨범에 수록된 인트로 곡 ‘Beep’으로, 신디사이저를 이용, 일렉트로닉 느낌을 담아 세련되고 변화된 달샤벳을 표현했다.

 

특히, 티저 영상 속에서 달샤벳 멤버들은 화려한 LED 세트에서 신나는 ‘디스코걸’로 변신해 지난 주 공개된 섹시한 느낌의 파격적인 재킷사진과는 또 다른 이미지를 선보여 새 앨범과 무대에 대한 음악 팬들의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달샤벳은 11일 세 번째 미니앨범 ‘블링 블링(Bling Bling)' 발매와 함께 음악 프로그램에 연이어 출연해 컴백 무대를 선사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한편, 달샤벳은 오늘(8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현 예술극장에서 열리는 ‘힘내라! 일본! SPECIAL MEETING 2011’ 참석을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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