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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문화
  • 입력 2014.08.08 19:00

최희 전 아나운서, 소아암 환아 위한 사랑의 ‘슛포러브’ 동참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방송인 최희가 페널티 킥을 통해 소아암 환아 치료비를 모금하는 ‘슛포러브(Shoot for Love)’에 동참했다.

▲ 초록뱀주나E&M 제공

8일 오전 ‘슛포러브’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최희가 소아암 환아를 위해 페널티 킥을 성공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슛포러브’는 도심 한복판에 설치된 게릴라 축구장에서 시민들이 한 골을 성공시킬 때마다 5천원이 소아암 환아의 치료비로 기부되는 기부 캠페인으로, 1,000골이 모이면 소아암 환아 1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취지로 시작됐다.

 

앞서 안정환, 김성주, 비스트, 빅스, 유키스, 홍진호, 지상렬, 샘해밍턴, 홍진영, 김풍, 서유리 등이 참여한 바 있는 이번 캠페인은 최희의 동참으로 누적 골 수가 1,801골을 달성하게 되었으며, 모금된 금액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돼 소아암 환아의 치료비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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