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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유용선 기자
  • 방송
  • 입력 2011.08.05 09:57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 '모던K' 뭉쳤다

국내 대중음악계에 스펙타클?한 일이 일어난다 지금까지도 그리고 앞으로도 일어나기 힘들 것 같은 일이 현실로 다가와 실현되어 많은 음악인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가수 ‘거미’, ‘휘성’, ‘씨엔블루’, ‘비스트’, ‘포미닛’, ‘지나’, ‘티아라’, ‘이승기’, ‘케이윌’, ‘김종국’, ‘이효리’, ‘장혜진’, ‘아이비’, ‘시크릿’, ‘아이유’, ‘씨야’ 등 그간 최정상급 뮤지션들의 히트곡을 만들어온 대중음악계 ‘미다스’의 손으로 통하는 작곡가 ‘김도훈’, ‘김형규’, ‘신사동호랭이’, ‘이상호’ 작사가 ‘황성진’, ‘최갑원’ 등 슈퍼 아티스트들이 대중음악 발전을 위해 뭉쳤다. 바로 국내 실용음악 발전을 위해 12년간 심혈을 기울여 ‘실용음악아카데미’를 운영해온 ‘모던K뮤직아카데미’(구 모던)의 대표이자 ‘비스트’, ‘포미닛’, ‘지나’ 등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이사로도 활동중인 프로듀서 ‘김형규’씨와 야심차게 ‘모던K’ 서울캠퍼스를 열기로 한 것.

그렇다면 현재도 이렇게 잘나가는 이들이 왜 ‘모던K’로 뭉쳤을까? 이들이 이렇게 한 자리에 모인데는 이유가 있다. 현재도 가요계와 실용음악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위치한 이들이 자신들의 손으로 직접 최고의 ‘뮤지션’들을 만들어내 우리나라 음악발전에 이바지 하기 위함이다.

 

수년간 가요계를 이끌어온 아티스트들이 국내 최고의 대입, 오디션 합격률 1위 아카데미인 ‘모던K실용음악학원’과 손잡고 국내 음악계에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된 것이다. 그야말로 최고와 최고가 만났다.

이들이 뭉쳐 새롭게 출범하는 ‘모던K실용음악학원’은 현재 수원, 분당, 영통, 부천에도 캠퍼스를 보유하고 있어 많은 지역에서 이미 끊임없이 미래 뮤지션들이 문을 두드리고 있다. 서울캠퍼스의 야심찬 첫 행보는 8월 1일 오픈과 동시에 12주년을 맞이한 ‘모던K’의 기념비적인 행사로 최고의 가수 ‘케이윌’, ‘휘성’ ‘SG워너비 이석훈’, ‘이대나온여자’, ‘일레븐메디컬사운드’ 등이 참여하는 뮤직페스티벌로 시작된다. 그간 ‘거미’, ‘케이윌’, ‘부활’, ‘나윤권’, ‘지나’, ‘빅마마’, ‘에이트’, ‘양파’, ‘2AM’, ‘나얼’, ‘방시혁’, ‘이민수’ 등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이 곳 학생들에게 많은 강연과 공연을 통해 좋은 영향을 주었던 것처럼 앞으로도 많은 뮤지션들이 ‘모던K’의 학생들과 함께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모던K’는 전신인 모던이란 상호를 서울, 안산, 대전 등 몇몇 지역에서 무단으로 악용하는 아카데미로 인해 이미지 훼손을 고려해서 과감하게 모던K로 상호를 변경해 운영하기로 했으며 가수 ‘케이윌’, ‘휘성’ ‘SG워너비 이석훈’ 등 많은 뮤지션들이 참여하게 될 12주년 기념 뮤직페스티벌은 9월 4일 일요일 오후 5시와 7시 서울캠퍼스에서 2회 공연으로 개최될 예정으로 많은 음악인들의 축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고와 최고가 만나 멋진 시너지를 발휘하게 될 ‘모던K’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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