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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생활
  • 입력 2014.08.01 19:41

세종학원 2014년 성적우수자 '전교 1등 비법', '방학을 잘 활용하라'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30년 전통 수원의 입시명문 세종학원에서 2014년 1학기 성적우수자의 성적 향상 공부법을 공개했다. 여름방학을 맞아 효과적인 학습법을 찾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수원여고 1학년에 재학 중인 최지우 학생은 2014년 1학기에 처음으로 전교 1등의 성적을 거두었다. 그 비결은 겨울방학 기간의 집중 학습으로, 방학을 잘 활용하면 성적 향상의 기회가 된다고 조언했다. 

최지우 학생은 "중학교 1학년부터 3년 동안 세종학원에 다니며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특히 그렇게 중요하다던 중3겨울방학을 다른 친구들보다 알차게 보낸 것이 전교 1등의 성적을 이끌었다고 말했다.

▲ 2014년 세종학원 성적 우수자 최지우 학생
겨울방학 동안 세종학원에서 아침 10시부터 저녁 10시까지 공부한 것이중학생 때보다공부량을 늘리고 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던 밑거름이 되었다.방학은 긴 시간이 주어지므로 체계적인 학습 계획을 세워 시간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한데,그때 세종학원의 학과일기가 많은 도움이 되었다. 학과일기를 통해 매일 자신이 공부할 내용에 대해 계획하고, 학습이 끝나면 그 결과를 적어 부족한 부분과 반성할 부분을 체크할 수 있었다.고등학교에 진학 후 갑자기 늘어난 교과시간과 학습시간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었던 것도, 학과일기를 쓰며 공부에 대한 습관을 키운 덕분이었다.

또한, 세종학원의 '국·영·수 집중 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중학교 과정에서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고등학교 과정을 선행함으로써 기초를 튼튼히 쌓을 수 있었다.세종학원의 방학 프로그램은 주요과목을 집중하여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특히 집중력과 시간이 필요한 수학 공부에 효과적이었다. 그리고 국·영·수뿐만 아니라사회,과학 등 전 과목을 각 과목별로 요일을 정해 매주 시험을 본 것도 성적 향상에 도움이 되었다.시험을 통해성적이 잘 나오지 않던 과목들을 보완함으로써 자신감과 성취감도 얻을 수 있었다.

최지우 학생은 "세종학원과 함께 한 중3겨울방학을 떠올리며, 평소보다 훨씬 더 많은 양을 공부할 수밖에 없어 처음엔 많이 힘들었다"고 말했다.그러나 "차츰 적응하게 되었고 그 덕분에 실력을 많이 올릴 수 있었다"며, 이번 세종학원의 여름방학 프로그램에도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한, 고등학교 진학 후 세종학원 선생님들의 격려와 조언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고등학교는 중학교 때와는 달리 학업의 양도 너무 많고 학습에 대한 부담감도 커져서 적응하기가 쉽지 않았다. 그때 선생님들께서 같은 슬럼프를 겪었던 선배들의 사례를 통해조언과 상담을 해 주시고,부족한 부분을 관리해주셔서 그 슬럼프를 극복할 수 있었다.중학교에서도 오르지 못한 '전교 1등'이라는 성과 역시 세종학원의 선생님들 덕분이라며 감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최지우 학생은 학생들에게 '세종학원의 프로그램에 따라 열심히 공부한다면 빠른 성적 향상은 물론 내신과 수능에서 좋은 성과를 올릴 수 있을 것'이라는조언을 남겼다.

국내 대표 입시학원인 세종학원은 본원 외에도 영통·서부·광교의 분원과 재수종합반을갖춘 수원종합학원으로, 2014년에도 전교 수석 54명,전교 2~5등 156명,학급석차 1등 317명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보여주었다.그 밖에도 최근 7년간 서울대 55명, 카이스트 11명, 포항공대 13명 등단일 학원 최대 서울대?카이스트 합격자를 배출하여 수원의 수능 입시 명문학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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