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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은영 기자
  • 방송
  • 입력 2011.08.05 09:09

달샤벳 수빈, ‘해피투게더’ 초토화 만든 사연

미국춤 여자버전으로 비욘세 빙의?

달샤벳 막내 수빈이 비욘세로 완벽 빙의돼 강렬한 ‘미국춤’을 선보여 큰 웃음을 줬다.

달샤벳 수빈은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3 여름특집‘에 출연, 비욘세의 ’런 더 월드(Run The World)' 퍼포먼스로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수빈은 매력발산 시간에 카리스마 있는 워킹과 표정으로 무릎보호대를 착용하고 등장, 특유의 긴 다리에서 뿜어져 나오는 파워풀하고 절도있는 춤으로 비욘세로 완벽히 빙의돼 강렬한 퍼포먼스를 소화했다.

 

그러나 노래 클라이맥스 부분에서 바닥을 기어 다니는 와일드한 춤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키며 폭소를 자아냈다.

유재석, 박명수 등 MC들은 물론 함께 출연한 2pm도 수빈의 새로운 모습에 모두 깜짝 놀랐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미국춤 여자버전이 탄생했다”, “영화 주온 같다”, “밀림의 사자다”,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

또, 이날 수빈과 함께 출연한 아영은 박명수 ‘퐈이야’ 노래에 맞춘 ‘호들갑 웨이브 댄스’로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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