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이 화려한 무대 의상을 벗어던지고 <2PM쇼>에서 편안한 파자마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 선다.

시청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인 SBS E!TV 완벽 예능돌 도전기 <2PM쇼>를 통해 다수의 시청자들이 ‘2PM이 스케줄 없이 쉬는 날에는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지’에 대해 궁금함을 표했다.
 
이에 2PM은 시청자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쉬는 날, 평소 자신들의 모습을 숨김없이 공개하게 됐다.

멤버들은 출출함을 달래기 위해 평소처럼 간식을 먹기도 했다. 그러던 중 장난기가 발동한 멤버들은 이마 위에 과자를 올려놓은 채로 손을 대지 않고 먹어야 하는 게임을 직접 제안했다. 한 명씩 돌아가며 각자 고른 과자를 가지고 즉석 대결을 펼치게 된 것.

멤버들은 과자를 떨어뜨리지 않고 먹기 위해 얼굴 근육을 최대한 이용해 게임에 임했고, 자연스럽게 코믹한 표정을 연출했다.

또한 코믹한 표정을 시청자들에게 더욱 리얼하게 보여주기 위해 닉쿤은 직접 6mm 카메라를 들고 촬영에 나서기도 했다. 멤버들은 서로의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확인하며 박장대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