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이봉원 부부가 이혼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SBS플러스의 <미워도 다시 한번>에 메인 MC로 활약하고 있는 이봉원, 박미선은 1기, 2기에 이어 3기에도 진행을 이어간다고 밝혀 큰 화제를 예고하고 있다.

MC 박미선, 이봉원은 "올해 9월부터 방송될 3기 부부들도 <미워도 다시 한번>을 통해 삼 개월 안에 기적 같은 일이 반드시 벌어질 것이다. 이혼가구주가 100만 명이 넘을 정도로 요즘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이혼 문제를 위해 미력하게나마 힘써 보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지난 1월부터 대한민국 대표 부부 이봉원, 박미선은 국내최초로 이혼극복 댄스 솔루션인 <미워도 다시 한번> 1기의 진행을 맡아 케이블 시청률 1위와 폭발적인 인기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기 또한 막바지로 달려가고 있는 <미워도 다시 한번>은 MC 박미선, 이봉원의 완벽한 진행 호흡 덕분인지 1회부터 모든 방송이 25주 연속으로 매주 금요일 밤 1위 자리를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또한 지난 7월에는 채널통합 분당 최고 시청률이 4.72%로 전체케이블 시청률 1위를 차지하였고, <미워도 다시 한번>의 공식홈페이지 내 VOD 다시보기의 조회수가 매달 평균 10만 건을 돌파하며 ‘미다시 신드롬’을 증명하고 있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인 이봉원, 박미선의 이혼 위기 부부들을 위한 진심어린 진행과 회가 거듭할수록 변화되어가는 부부들의 모습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미워도 다시 한번번> SBS플러스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