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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장은옥 기자
  • 방송
  • 입력 2011.08.04 14:02

윤해영 "'9월의 신부' 되냐구요?"

9월 안과의사와의 결혼설 부인

탤런트 윤해영이 최근 불거진 결혼설을 부인했다.

윤해영은 최근 경기도 분당으로 이사하며 오는 9월 서울 강남의 한 예식장에서 안과의사 Y씨와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는 '결혼설'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윤해영은 "이번 이사는 이미 2년 전부터 계획되어 있었던 것"이라며 "특별히 결혼을 염두에 둔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Y씨와 좋은 만남을 갖고 있으나 아직 양가 상견례도 하지 않은 상태"라며 "잘 만나고 있으니 지켜봐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해영은 지난 4월 두 살 연상의 안과의사와 열애 중인 사실을 밝힌 후 수차례 결혼설에 시달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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