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트로트계의 비타민 서인아가 어제 가요무대 출연을 필두로 드디어 다음 실시간 검색 1위(28일 22시 50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현재 트로트계의 가장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서인아는 자신의 주제곡도 아닌 신청곡 퍼레이드에서 일반 트로트가수들도 부르기 힘들다는 ‘용두산 엘레지’를 특유의 가창력으로 시원하고 완벽하게 소화함으로써 네티즌들의 적극적인 검색공세를 받고 있으며 결국 검색어 1위에 올랐다.
이제 겨우 데뷔 1년차의 20대 나이의 서인아지만 이미 지방 행사나 공연에서는 탑스타로 분류되어 전국 방방곡곡의 행사장에서는 이미 극성 팬층이 형성되어 있는 트로트계의 명실상부한 차세대 주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