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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용태 기자
  • 방송
  • 입력 2011.08.04 10:40

<오~마이갓!> 베이글녀 김세인, “가출은 나의 힘”

 

베이글녀로 인기를 모은 신인 김세인이 시트콤 <오~마이갓!>에서 가출 연기의 진수를 펼친다.

SBS플러스와 SBS E!TV에서 중년, 신혼 부부들의 세태보고서를 리얼하고 생생하게 담아내 사랑 받고 있는 부부공감 리얼 시트콤 <오~마이갓!>에서 신혼 아내 김세인이 술 먹고 늦게 들어오는 남편 원기준을 골탕 먹이려 보복형 가출을 시도한다.

이번 <오~마이갓!>에서는 신혼아내들의 가출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리서치에 의하면신혼 아내들은 남편의 카드 값, 우울해서, 남편이 시댁만 챙길 때, 남편의 술 먹고 늦은 귀가, 남편의 외도, 이 외에도 씻지 않는 남편 등등의 이유로 가출을 꿈꾼다고 한다.

 

하지만 신혼 아내 김세인의 앙큼한 가출소동을 남편 원기준은 눈치 채지도 못해 때 아닌 굴욕을 겪게 된다.

부부공감 리얼 시트콤 <오~마이갓!>은 SBS플러스에서 밤 9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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