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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4.07.28 10:03

'용감한 이단 호랑이' 정형돈 데프콘, 수지와 현아 사이 두고 고민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프로듀서 '용감한 이단 호랑이' 가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아이돌 음악혁명-형돈이와 대준이의 히트제조기'는 형돈이와 대준이가 프로듀서가 되어 아이돌과 프로젝트 그룹을 만들어 작사, 작곡, 안무, 뮤직비디오까지 총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7월 29일 화요일 첫 방송에서는 '용감한 이단 호랑이'가 프로젝트 그룹에 함께할 육성재(비투비), 엔(빅스), 혁(빅스), 잭슨(갓세븐)의 섭외 과정과 그들의 첫 만남이 공개된다.

▲ '아이돌 음악혁명-형돈이와 대준이의 히트제조기' (MBC에브리원 제공)

첫 촬영 당시 멤버들은 '용감한 이단 호랑이'로부터 녹음실이 없다는 사실을 듣고 충격에 휩싸였다. 이에 두 사람은 녹음실을 빌려주는 멤버에게는 파트 배분 등에 있어 다양한 혜택이 있을 거라며 멤버들을 유혹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멤버들에게 육성재(큐브 엔터테인먼트), 엔, 혁(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잭슨(JYP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걸그룹이 누가 있냐고 물었다. 이에 엔과 혁은 자신의 소속사에는 걸그룹이 없다고 말해 단번에 거절당했다. 하지만 육성재는 자신의 소속사에는 현아와 지나가, 잭슨의 소속사에는 수지와 선미가 있다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과연 '용감한 호랑이'는 현아가 있는 큐브 엔터테인먼트를 녹음실로 선택했을지 수지가 있는 JYP를 선택했을지 그래서 육성재와 잭슨 두 멤버 중 어떤 멤버가 프로듀서의 신임을 얻고 파트 배분의 혜택을 받게 될지는 오늘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아이돌 음악혁명-형돈이와 대준이의 히트제조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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