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4.07.27 09:49

[HD] 장혁 장나라, 촬영장 안팎 끝없는 '닭살행각'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장혁과 장나라의 '닭살 애정행각'이 포착됐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운명처럼 널 사랑해'(주찬옥, 조진국 극본/이동윤 연출)(이하 '운널사')에서 '달팽이 커플'로 사랑받고 있는 장혁과 장나라의 촬영장 '핑크빛 케미'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 넘버쓰리픽쳐스, 페이지원필름 제공
공개된 스틸 속 장혁은 허리를 굽혀 다정하게 장나라의 구두를 손으로 닦아주거나, 장나라의 이마에 흘러내린 머리카락을 쓸어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사랑스러움이 담뿍 묻어 나오는 아이컨텍으로 미소 짓는가 하면, 촬영 중 휴식시간을 이용해 장나라의 손을 마사지해주는 장혁의 다정한 모습도 포착되는 등 찰떡궁합을 과시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가슴을 쿵쾅거리게 할 정도다.

이에, '운널사' 제작진 측은 "장혁과 장나라는 촬영장에서 또한 연인포스 물씬 풍기는 달달한 호흡으로 현장을 달구고 있다"면서 "서로 담소를 나누거나 가벼운 장난을 치는 것 외에 머리를 맞대고 대본을 연구하거나 대사를 맞춰보며 아이디어를 내놓는 등 최상의 호흡을 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장에서는 앞서거니 뒤서거니 스태프들을 위해 간식거리를 제공하는 등 이들 덕분에 현장은 늘 기분 좋은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매주 수목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